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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2025년을 맞아 위험성평가 담당자교육과 관리감독자 교육(줌교육)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.

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,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.

교육 과정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례별로 분석하고, 위험성평가 절차 및 관리 방안, 최신 법령 및 규정 해설, 실무 적용 방법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.

특히, 줌(Zoom) 등 비대면 화상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.

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“이번 교육은 송파구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 안전관리자, 관리감독자,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”며

 “교육 수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어 사업장 내 법정의무교육 이수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
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